○​ 전시기간: 2024. 10 . 22. ~ 11. 20. (매주 월요일 휴관/ 10:00~17:00)

○​ 장소: 드영미술관 제2전시실

○​ 참여작가: 김유경, 김정환, 김병택, 김재성, 김명우, 나명규, 장대근

​○​ 문의: 062-223-6515 

본 전시는 페인팅 작가의 작품을 미디어 매체와 결합하여 표현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고민하고 현대적인 작업을 시도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가들은 현대미술의 한 파트 미디어 매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순수조형의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고 주관적인 감정과 대중적인 시각을 작품에 담아내는 데 관심을 가졌다. 작가들은 전통주의 표현의 미학에 변환 가능하고 잠재적으로 흥미로운 미디어 작업을 더 하여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뉴트로 작업을 통해 작업에 확장성을 가지고자 한다. 또한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 예술은 액세서리에 불과하다는 철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