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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드영미술관 기획전시 <6월의 정원>
  • 전시기간

    2022-06-11(토) - 2022-07-17(일)
  • 진행상태

    지난전시

 

 

2022 드영미술관 기획전시6월의 정원

 

전시기간 : 2022. 06. 11. ~ 2022. 07. 17. / 10~ 18(17:30 입장마감)

장 소 : 드영미술관 1, 2전시실

참여작가 : 김영화, 신수정, 정해영, 주성희

주최주관 : 드영미술관

​● 후 원 : 광주광역시

관람문의 : 062) 223-6515 

 

 

급변하고 있는 차가운 현대 사회 속, 우리는 그 안에 맞춰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움직인다. 이러한 현실에서 현대인은 끝없는 여유와 자유, 휴식을 갈망하고 이상향의 공간으로 도피하고픈 열망을 내비치곤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카타르시스에서 예술의 기능이 배설(Purgation)과 정화(Purification)의 과정이라고 보았다. 예술은 혼란한 인간에게 배설, 즉 불안, 두려움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배출하게 함으로써 그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배설은 인간이 쉼을 얻고 더 나아가 삶이 고양되도록 하는 정화의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 ‘6월의 정원은 집 안에 있는 뜰이나 꽃밭처럼 우리에게 친숙히 다가오며 이번 전시가 그 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치유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2022 드영미술관 기획전시 6월의 정원은 예술을 통한 감정의 배설과 정화 방법에 대해 탐구하며 다양한 회화작품을 구성하여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연출하고자 한다.

 

전시에 참여한 중견작가 김영화, 신수정, 정해영, 주성희 모두 소소한 일상과 삶에서부터 오는 원초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을 자연물에 투영하여 각자의 관점과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예술이라는 비언어적 도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자기 자신을 작품에 투영하여 탐색하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인간 내면의 세계에서 무의식적으로 억압받고 있는 감정이나 갈등, 욕구 또는 삶을 살아가며 마주한 문제 등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소해나간다. 여행을 통해 얻는 소소한 행복, 반복의 과정을 통한 감정 승화, 색을 통한 감정 치유, 이상향 제시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자신만의 방식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과거, 현재 등 혼재된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볼 수 있다. 또한, 이를 잔여 된 감정과 일체화시켰을 때 우리는 한계를 넘어 상상력을 발휘하며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찾는 자기발견의 기회로 확대되길 바란다.

 

​드영미술관 학예연구원 조서휘 김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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